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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남매는 멈추지 않아! 2 (완결)
치킨 저 | 대원씨아이(만화) | 20240111
원 → 5,400원
소개 얼굴은 반반하지만 성격이 가지가지인 오빠 셋을 둔 키노시타 마요.
유별난 오빠들 때문에 '꽃미남은 인생을 만만하게 본다'라고 꽃미남 전반에 대한 불신을 가진 마요였지만
같은 반의 상큼한 꽃미남 에비와 문화제에서 같은 담당을 하게 되고…?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172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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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남매는 멈추지 않아! 1
치킨 저 | 대원씨아이(만화) | 20231113
원 → 5,400원
소개 잘생겼지만 각자의 뚜렷한 개성 때문에 어딘가 제정신이 아닌 오빠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여동생의 이야기로 개그의 요소를 잘 잡아냈다. 또 다른 남자 주인공으로 인해 미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공감대 또한 형성돼서 읽는 동안 다른 의미의 웃음들이 멈추지 않는 작품.
얼굴은 반반하지만 성격이 가지가지인 오빠 셋을 둔 키노시타 마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12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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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런 (인생 뭐 있어?)
전민식 저 | 답 | 20240131
원 → 15,300원
소개 누가 봐도 이상할 게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딱 하나, 이상한 점이 있다면
나의 아버지는 ‘둘’이다.
짝사랑하는 아이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거나, 일진들을 어떻게 피할까 하며 조마조마하기도 하거나. 누가 봐도 평범해 보이는 고등학생인 상택. 그러나 그런 상택이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아버지가 두 명이라는 점. 공장에서 일하는 넘버 원, 그리고 배우를 꿈꾸는 넘버 투. 놀랍게도 이 두 남자는 상택의 아버지‘들’이다.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아버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상택의 어머니가 하는 통닭집 ‘인생 뭐 있어’에서 어머니를 돕는 두 남자. 이 비범한 가족 관계에서 상택은 이 두 남자가 혈연적으로 자신과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내심 짐작하고 있다. 거기다가 계급이니 뭐니, 수상한 말을 하면서 과거에 어떤 비밀이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수상한 내력까지. 오늘도 상택은 아버지들(?)의 비밀을 파헤치려 노력한다.
그렇게 나름 평범한 나날을 보낸 상택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어쩌다 들린 만화방에서 무시무시한 선배인 동천의 중요 부위를 발로 차버린 것. 대학생들을 때려눕히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학년을 꿇었다는 둥 나쁜 소문으로 무성한 3학년 동천에게 제대로 찍힌 상택. 그런데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상택이 마음에 들었는지, 동천은 의외의 부탁을 상택에게 한다. 어떤 한 늙은 노신사를 미행해 달라는 것. 집 안에서 통닭을 배달하며 간간이 용돈을 모으던 상택에게, 동천은 상상도 못 할 큰 아르바이트비를 제안하고, 상택은 이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수상한 제안을 받아들인 상택은, 늙은 노신사와 자신의 두 아버지, 그리고 동천이와도 얽힌 어떤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22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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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소란
박대호 저 | 하모니북 | 20241230
원 → 15,000원
소개 시간이 지나고, 마을은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철수는 치킨 소란을 해결하며 성장한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비록 작은 사건이었지만, 그의 삶과 마을은 완전히 달라졌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4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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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치킨
민이오 저 | 크레용하우스 | 20230830
원 → 11,970원
소개 동글동글 맛있는 팝콘 치킨이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대요.
그 뜻을 알아보고 동물 자유권도 생각해 볼까요?
동글동글 작고 맛있는 팝콘 치킨! 혹시 팝콘 치킨을 먹어 봤나요? 그러면 팝콘 치킨이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팝콘 치킨은 닭을 인위적으로 교배해 불과 한 달 만에 키워 내는 육종 기술을 뜻하기도 해요. 쉽게 말해 모든 병아리가 자유롭게 놀고 자고 먹지는 못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팝콘 치킨』에서 확인해 보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4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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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치킨 (항생제는 농업과 식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메린 매케나 저 | 에코리브르 | 20190312
원 → 22,500원
소개 ‘항생제’를 통해본 현대 세계사
인류가 직면한 또 하나의 심각하고도 긴급한 ‘항생제 내성’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따뜻한 2016년 9월의 어느 수요일이었다. 맨해튼의 동편을 수놓은 초고층 건물들 간의 공간은 후텁지근했지만 현대적인 유엔 건물 안의 공기는 서늘하고 쾌적했다. 유럽식 디자인의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들과 실용적인 단화를 신은 여성들이 193개국 정부의 대표와 대사 들이 연례총회를 위해 모여 있는 회의실들을 분주히 오갔다. 연례총회는 보통 온건한 모임이다. 논의가 차분하고 추상적이며 무기 협약이나 국경 논쟁에 관한 세목으로 채워지는 게 보통인 것이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는 그 건물에 활기찬 에너지가 감돌았다. 그 일만 아니라면 결코 거기에 발을 들여놓을 성싶지 않은 일군의 방문객이 밀고 들어온 것이다.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유엔은 막 세계적인 항생제 내성 문제를 다루려 하고 있었다. 그 위협을 탐구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 것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유엔 연례총회에서는 건강 문제를 다룬 적이 거의 없었다. 건강 문제가 안건이 된 것은 1945년 유엔이 창립된 이래 딱 세 번뿐이었다. 첫 번째는 암 같은 만성 질환으로 세계가 떠안게 되는 부담을 따져보기 위해, 두 번째는 에볼라의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 세 번째는 에이즈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였다. 전 세계적으로 내성균이 왜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이 허다했고, 그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시급한지 깨닫지 못하는 이들은 그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유엔은 그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이 무르익을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리지 않았다. 먼저 총대를 메고 나선 것이다.
유엔타워 3층에 자리한 천장이 높고 세련된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Trusteeship Chamber)에서 유엔의 최고위 관료인 사무총장 반기문이 마이크를 향해 몸을 숙였다.
“존경하는 각국의 각료, 대사, 신사숙녀 여러분! 항균물질 내성이 인간의 건강,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과 개발에 근원적이고도 장기적인 위협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도시와 농촌, 병원과 농장과 지역사회를 막론하고 전 세계 모든 지역이 마주한 현실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으로부터 인간과 동물을 보호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 전문가 위원회가 항균물질 내성과 관련한 복잡한 사항들을 잘 정리해 제시하고 빈국이든 부국이든 간에 70개국 정부의 대표들이 우려를 나타내는 발언을 쏟아낸 뒤였다. 유엔 총회 회원국들은 투표를 통해 즉각 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그들은 새로운 내성균 감염에 관한 감시·감독 체제를 개선하고 신약의 연구와 개발을 지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각국 정부가 항생제 사용을 규제하고 얼마나 변화를 진척시켰는지에 관해 2018년 다시 보고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계획을 즉시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니터할 국제 조정 기구를 마련해달라고 유엔에 주문했다. 수십 년 전 에이즈와 관련해 진행한 과정과 유사했다.
각국 정부가 투표를 통해 채택한 선언서는 항생제 내성을 ‘가장 심각하고 가장 긴급한 국제적 위험’이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에게 그 위협을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과학자와 전략가 들에게는 개가를 올린 날이었다. 여전히 미진한 감도 없지는 않았다. 그 선언서가 기금을 조성하지도 사용한도를 정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엔 총회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심각한 국제적 위험으로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연설할 때마다 발언할 때마다 농장에서의 항생제 과용이 의약품의 오남용만큼이나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했다.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이어져온 경고에 대해 이제야 비로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농장에서의 항생제 사용, 그리고 그를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마침내 전 세계적 의제로 떠올랐다.
이처럼 유엔은 몇 년 전부터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국제적 위험으로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각국 대표들이 연설할 때나 발언할 때마다 농장의 항생제 과용이 의약품의 오남용만큼이나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했다.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이어져온 경고에 이제야 비로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농장의 항생제 사용, 그리고 그것을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전 세계적 의제로 떠오른 것이다.
2014년 9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내성을 국가적 우선순위로 삼고, 정부 산하의 상설 전문가조직, 즉 ‘항생제 내성균을 퇴치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회의(Presidential Advisory Council on Combating Antibiotic-Resistant Bacteria)’를 새로 구축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그 무렵 영국에서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골드만삭스의 전직 수석경제학자 짐 오닐 경(Lord Jim O’Neill)에게 의견을 요청했고, 오닐 경은 ‘항균물질 내성에 관한 검토(Review on Antimicrobial Resistance)’라는 단체를 꾸려 내성에 의한 전 세계적인 사망자 수 추정치를 얻었다. “해마다 세계적으로 70만 명 숨지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1000만 명으로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2015년 초에 나온 두 번째 수치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이른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육류와 항생제 소비에 대한 전망치를 추정해 내놓았는데, 만약 그들이 농업의 관례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공장형 농장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불어나 15년 뒤 항생제를 지금보다 3분의 2 더 쓰게 될 것, 즉 전 세계적으로 10만 5596톤이나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들은 2030년이 되면 중국이 세계에서 생산하는 모든 항생제의 30퍼센트를 그 나라의 육용 동물에게 투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은 새로운 항생제와 진단법을 개발할 것, 그리고 ‘가축에게 항생제를 좀더 분별력 있게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2016년 5월 세계보건기구 이사회 소속의 194개 회원국은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달, 일본에서 열린 G7은 내성을 국제적 우선사항으로 다뤄야 함을 확실히 했다. 유엔 총회가 개최되기 2주 전, G20 정상회담―그해는 지상 최대의 항생제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이 의장국이었다―은 “항생제 내성이 공중보건, 성장과 국제경제의 안정성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항생제 내성 문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6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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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악마 (김우 시집)
김우 저 | 서정시학 | 20240717
원 → 12,600원
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체에서 중역으로 일하다 퇴직한 김우는 어느 날 다른 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숫자가 아닌 활자의 세계에서. 영업이익이 아닌 상상력의 세계에서. 습작생 김우는 중앙대 예술대학원의 문예창작전문가과정에서 동생뻘인 교수한테, 아들뻘인 강사한테 난타를 당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58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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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드림
장세정^장세희 저 | 한장두장 | 20211110
원 → 12,600원
소개 어느 날 아침, 아이는 아빠에게 간밤의 꿈 이야기를 합니다.
꿈속에서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는 왠지 모르게 그대로 밖으로 나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집을 나서 학교에 가고, 동네를 돌아다니지요. 그러다 갑자기 자신이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꿈에서 깹니다.
이런 아이의 꿈 이야기를 들은 아빠는 자신도 같은 꿈을 자주 꿨노라고 말하며 자신의 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빠의 이야기는 한밤의 꿈에서 현실의 꿈으로 다가갑니다.
〈치킨드림〉은 아이에게 건네는 결국 괜찮을 거라는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물론 모든 게 행복하고 즐거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걷다 보면 어딜 가야 할지 모르는 날도 있을 것이고, 하늘을 나는 것 같다가도 끝없이 떨어지는 것만 같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결국 걷다 보면, 꿈은 현실에 보금자리를 틀고, 우리는 모두 집에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5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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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 Pow Chicken #4 Heroes on the Side (Book & CD) (쿵푸치킨)
저 | Scholastic | 20191119
원 → 5,900원
소개 Gordon Blue's birdy senses are tingling like never before in this fourth book in the series. The Blue family travels to New Yolk City. While in the Big Egg, Egg Drop wants to go to the first-ever Sidekick Super-Con--a big party for sidekicks. But with all of the world's sidekicks in one basket, the new bad guy, Ticklebeak, and his Bad Eggs soon chicknap the sidekicks! Kung Pow Chicken will have to save the doomed sidekicks fast--the egg timer is ticking!
Gordon의 감각이 최고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제껏중 최고로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133828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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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 Pow Chicken #3 The Birdy Snatchers (Book & CD) (쿵푸치킨)
저 | Scholastic | 20191119
원 → 5,900원
소개 Gordon's birdy senses are tingling like crazy! All over the city, chickens are acting strangely. Have they been turned into zombies?! This superhero knows that only a bad guy would steal brains! Kung Pow Chicken is hot on the evil Birdbrain's tail feathers--that is, until an army of zombies birdy-snatches him! What's a superhero to do?
Gordon의 감각이 미친듯이 따끔거려요. 도시 전체의 닭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 똑똑한 학생들이 모두 좀비로 변한것일까요? 우리의 영웅은 악당이 새들의 뇌를 훔쳐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133828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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