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카마치 커피숍 (밤의 정식)
야스에이 저 | 대원 | 20210421
원 → 4,950원
소개 사람 좋은 교사 니시 켄지로(별명은 닛샘)은 우연한 기회에 학생인 아오이다 이쿠의 형이 하는 커피숍의 단골이 된다. 과거에 겪은 집단괴롭힘으로 대인 기피가 있는 이쿠지만, 니시에게만은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기쁘면서도 그 마음이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란 걸 알게 된 니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6269225
|
|
|
만찢남의 인생 정식 (일단 하고 보는 흑백요리사 조광효의 만화 같은 인생 모험기)
조광효 저 | 책깃 | 20250724
원 → 15,750원
소개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셰프의 첫 책
마라보다 맵고, 춘장보다 진하며, 고추기름만큼 찡한 맛있는 이야기
“요리 만화를 좋아해 만화방을 차렸던 평범한 청년이 요리와 사랑에 빠져 셰프가 되기까지.
만화, 사람, 요리로 버무린 한 권의 책!”
전 세계적으로 요리 서바이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만화책을 찢어서 요리하는 남자, 일명 ‘만찢남’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셰프 조광효의 첫 에세이 『만찢남의 인생 정식』이 책깃에서 출간되었다.
『만찢남의 인생 정식』은 처음으로 혼자 만든 라면을 먹고 국수 가게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된 어린 시절부터 자전거 디자이너, 만화방 사장을 거쳐 레스토랑 오너 셰프가 되기까지 만화책과 요리를 둘러싼 다양한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든 조광효의 인생 모험기를 독자들 앞에 맛깔나게 펼쳐 놓는다.
만화와 요리를 사랑한 조광효 셰프의 여정이 에세이, 만화, 레시피 구성으로 다채롭게 담겨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직접 요리를 해보는 재미까지 두루 선사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703509
|
|
|
성경 파노라마 (정식 계약본)
테리 홀 저 | 규장문화사 | 20110715
원 → 13,500원
소개 성경은 어렵지 않아!
성경공부방법 전문가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꿰뚫 수 있도록 성경 66권을 총정리하고 있다. 시각적인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성경의 핵심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미로를 쉽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성경 안내서다. 구약 시대, 신구약 중간기, 신약 시대로 나누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성경에 나오는 핵심적 지명과 인명, 그리고 사건사고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970465
|
|
|
기출정식 고1 영어 (2025년) (같은 기출, 정식쌤의 다른 해설!)
조정식 저 | 메가스터디북스 | 20241216
원 → 22,500원
소개 같은 기출, 정식쌤의 다른 해설!
『기출정식 고1 영어』는 수능 영어의 최강자, 조정식 선생님이 『기출정식』만의 체계적인 해설 노하우를 고1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에서부터 적용하여 전국의 고1 학생들을 위해 출시한 교재이다. 매년 수능 기출정식을 집필하고 강의하면서 터득한 조정식 선생님만의 기출 학습 전략과 문제풀이 노하우를 『기출정식 고1 영어』 교재에 그대로 담았다. '독해'와 '어법·어휘'를 1권으로 완성하는 합리적인 기출문제집으로, 유형 성격에 따라 다른 스타일의 해결 전략과 해설을 제공하고, 자세한 해석과 해설을 넘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설계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9713926
|
|
|
성경 파노라마 + 성경 익스프레스 세트 (정식 계약본)
테리 홀 저 | 규장 | 20090713
원 → 29,700원
소개 성경공부방법 전문가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꿰뚫 수 있도록 성경 66권을 총정리한 『성경 파노라마』와 『성경 익스프레스』를 묶었다. 『성경 파노라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미로를 쉽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성경 안내서다. 구약 시대, 신구약 중간기, 신약 시대로 나누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성경에 나오는 핵심적 지명과 인명, 그리고 사건사고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 익스프레스』는 거대한 숲과 다름 없는 성경을 나무 한 그루 놓치지 않고 정밀하고 치밀하게 탐사한다.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는 물론, 신ㆍ구약 중간기로 나누어 성경을 흐름에 따라 빠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그림과 지도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성경 사건과 지리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성경마다의 중심 주제와 사건과 인물을 재미있게 기억하는 연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 선정 & 수상! ★
* 『성경 파노라마』 _ 2008년 제2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971370
|
|
|
초간단 집밥 정식 (재료의 맛을 살려 뚝딱 만드는)
세오 유키코 저 | 에디트라이프 | 20220210
원 → 13,320원
소개 맛있고 깔끔한 집밥 정식은 나를 위한 선물!
내 취향을 고스란히 담은 집밥 정식을 차려보자!
장기간 코로나 유행 등으로 배달 음식과 밀키트, 가공식품을 자주 접하고 먹게 된다. 그러다 보면 왠지 몸이 피로해지고 마음까지 불안해진다. 그럴 때 알찬 구성의 따듯한 집밥을 정갈하게 차린 정식은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책은 나를 위한 든든하고 맛있는 1인분 정식 식사를 재료의 맛을 살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가득 담았다. 간단하다고 해서 허술하지 않다. 반대로 간단한 요리란 절차를 건너뛰는 게 아니라 진짜 요령과 기술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저자는 생생한 조리 과정 속에서 설명한다. 특히 가정식 전문가의 외식에서 맛볼 수 없는 초간단 레시피 속 단품 요리들 중 취향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서 ‘정식’으로 차려 먹으면 아쉬움 없는 식사가 된다.
더불어 각각의 요리 주요 과정마다 중요한 요리 노하우와 팁을 중간중간 놓치지 않고 담았다. 본문에 화살표로 지시하는 팁은 놓치지 말자. 이 책은 매일 질리지 않고 맛있는 식사를 만들면서도 수고를 최대한 덜고 요리할 수 있는 요령을 쉽게 잘 설명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105686
|
|
|
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 극장판 애니메이션북 (정식 한국어판)
후지코 F 후지오 저 | 대원키즈 | 20130901
원 → 0원
소개 후지코 F. 후지오의의『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 극장판 애니메이션북』. 도라에몽의 소중한 ‘노란방울’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괴도 디럭스에게 도둑맞은 도라에몽의 방울을 찾기 위해 진구와 친구들은 22세기 비밀도구 박물관으로 모험을 떠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신기한 비밀도구가 모두 모여 있는 ‘비밀도구 박물관’ 탐험도 하고, 도라에몽의 방울을 훔친 범인도 추리해 보아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227097
|
|
|
약식명령 정식재판 벌금감액 (약식명령 벌금감액을 위한 정식재판청구 실무지침서)
대한법률편찬연구회 저 | 법문북스 | 20250525
원 → 25,200원
소개 머 리 말
세상을 살다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수사를 받아야 하고 서류를 들고 경찰서나 검찰청에 찾아가는 일도 생기고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면할 수도 없고 경찰서나 검찰청 또는 법원에서 보내오는 문서를 우체국의 집배원이 들고 집으로 찾아오면 가슴부터 덜컥 내려앉습니다. 그렇게 큰 죄를 진 것도 아닌데 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 오는 우편물은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기분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당황스러움과 현실도피 등 여러 사유로 무 대응으로 일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사단계나 재판단계에서는 고소인이나 피고소인 모두 상호 대등한 상태에서 법적 판단을 구하는 것이므로 수사과정의 대응에 게을리 한다면 자칫 본인에게 불리한 결과만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로 인하여 형사피고인이 되면 헌법 제27조 제3항이 정하는 바와 같이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집니다(헌법재판소 1995. 11. 30. 선고 92헌마44 결정 참조). 여기서 약식절차는 통상의 공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검사가 제출한 자료를 기초로 서면심리만으로 약식명령에 의하여 벌금 · 과료를 과하는 간이 한 형사절차로서, 소송경제상으로 유익하고 형사재판의 신속을 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개재판에 대한 피고인의 사회적 ·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공판정의 출석을 위한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고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식명령에 대한 정식재판청구절차에 불이익변경금지(형종 상향 금지 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규정이 도입된 이후 피고인의 정식재판청구가 증가하여 형사재판에서 정식재판청구사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고, 이는 재판업무의 부담을 가중시켜 형사사건 전반에 대한 충실한 심리와 국민의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저해하는 문제를 초래해 왔습니다.
현행 형사소송체계상, 경미한 사건을 간이 한 절차에 의해 처리할 수 있는 형사절차에는 약식절차 이외에 간이공판절차와 즉결심판절차가 있습니다. 피고인이 범죄사실을 자백하는 경우에는 법익침해의 정도가 중한 형사합의사건도 간이공판절차에 포함되고, 간이공판절차를 논의하기 위해서는 인신구속 및 양형조사 제도, 증거법칙 등에 대한 검토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즉결심판절차는 더 이상 효율화할 수 없을 정도로 간이화되어 있으며 즉결심판절차의 개선 방안은 전체 형사소송체계를 기준으로 입법론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입니다.
정식재판청구는 약식명령이 발하여진 경우 그 재판에 불복이 있는 자가 법정기간 내에 통상의 공판절차에 의한 심판을 청구하는 소송행위를 말합니다.
약식명령은 약식절차에 의하여 재산형을 과하는 특별한 형식의 재판을 말하는데, 약식절차는 공판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원칙적으로 서면심리만으로 피고인에게 벌금 · 과료를 과하는 간이 한 형사절차를 의미합니다.
약식명령은 경미한 사안에 대하여 벌금 · 과료 등의 형을 과함으로써 단기자유형의 폐단을 방지할 수 있고, 부수적으로 국고수입의 증대를 기할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번잡한 공판절차를 거침으로서 파생되는 절차와 시일을 절약할 수 있어 소송경제상으로도 유익하고 형사재판의 신속을 기할 수 있으며, 공개재판에 따르는 피고인의 사회적 ·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공판정의 출석을 위한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고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에 적정한 운용을 하지 못하면 형벌권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인권옹호에 소홀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약식절차는 검사가 제출한 자료를 기초로 서면심리에 의하여 형을 선고하는 재판절차이므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공정한 재판과 피고인의 신속한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헌법 제27조 제1항, 제3항)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가가 문제됩니다.
그러나 피고인에게 정식재판청구권이 인정하는 정식재판으로의 이행이 인정되고 있는 이상 합헌이라는 것에 대하여 이론이 없습니다. 특히 피고인은 정식재판청구를 포기할 수 없도록 하여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형사소송법 제453조 제1항 단서).
정식재판의 청구권자는 검사와 피고인입니다.
정식재판의 청구는 약식명령의 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일주일) 이내에 약식명령을 한 그 법원에 서면으로 하여야 합니다(형사소송법 제453조). 정식재판청구기간이 경과하면 정식재판청구권이 소멸하나, 일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정식재판청구권의 회복이 인정되며 이 경우에는 상소권의 회복에 관한 규정이 준용됩니다(형사소송법 제458조 제1항, 제345조 내지 제348조).
정식재판청구서에는 약식명령에 불복한다는 기재만 있으면 족하고 불복의 이유를 따로 기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정식재판청구서에 불복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제출하고 있습니다.
정식재판의 청구는 공소불가분의 원칙에 반하지 않는 한 약식명령의 일부에 대하여도 할 수 있습니다(형사소송법 제458조 제1항, 제342조). 정식재판의 청구가 있는 때에는 법원은 지체 없이 검사 또는 피고인에게 그 사유를 통지하여야 합니다(형사소송법 제453조 제3항).
정식재판의 심판 대상은 공소사실이며, 약식명령의 당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식명령에 구속되지 않고 사실인정, 법령적용과 양형에 관하여 법원은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약식명령 공소장에 기재된 공소사실에 한해서 현실적 심판의 대상으로 되고, 그 공소사실과 동일성이 인정되는 범위 내의 사실 전부가 잠재적 심판의 대상으로 됩니다. 공소사실의 동일성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는 공소장의 변경이 허용됩니다.
형사소송법이 개정되어 형사소송법 제457조의2(형종 상향의 금지 등) 제1항에 따라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에 대하여는 약식명령의 형보다 중한 종류의 형을 선고하지 못한다. 제2항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에 대하여 약식명령의 형보다 중한 형을 선고하는 경우에 판결서에 양형의 이유를 적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에서 약식명령이 선고한 형보다 중한 종류의 형만 아니라면 판결서에 양형의 이유를 기재하고 약식명령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약식명령이 선고한 벌금형보다 중한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때에는 판결서에 양형의 이유를 기재하여야 하고, 약식명령 벌금형이 100만 원을 200만 원으로 무거운 형을 선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약식명령을 받은 피고인의 정식재판청구 사유 중 대부분이 양형부당을 사유로 하는 것입니다. 이를 세분해 보면 벌금 총액이 과중하다는 주장과 공동피고인의 벌금액에 비하여 과중하다는 형평성 주장, 그리고 벌금액 자체는 과중하지 않다 하더라도 분납 · 연납을 허용해 달라는 주장 등이 있습니다.
현행 형법은 정액벌금제를 취하고 있고, 실무는 벌금형 선고 시에 환형유치와 가납명령을 부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 제도의 개선책으로 일수벌금제도, 벌금의 분납 · 연납제도 등을 도입하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벌금형에 대한 집행유예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노역장유치에 따른 폐단을 방지할 수 있고, 벌금형이 「자유형+집행유예」 보다 사실상 더 무거운 형벌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에서 형벌의 왜곡현상을 수정할 수 있으며, 빈부의 차이로 인한 형벌효과의 불평등성이라는 벌금형의 근본적 한계를 완화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집행유예를 할 수 있는 벌금형의 상한을 50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몇 가지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벌금형의 집행유예제도를 도입하면서 벌금형의 상한을 제한하여 규정하는 것은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정식재판절차와 관련해서는 집행유예를 기대하고 약식명령에 대한 정식재판청구를 하는 사건의 급증이 우려되는 만큼, 정식재판청구의 오·남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법비용 증가를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조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일반인에게는 약식명령을 송달받고 벌금의 액수가 너무 많아 정식재판청구서를 작성할 일이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므로 즉각적으로 법적대응은 물론이고 혼자서도 얼마든지 정식재판청구서를 스스로 작성하고 약식명령을 발한 그 법원에 약식명령을 송달받은 날부터 7일(일주일) 내에 제출하고 벌금의 액수를 감액 받을 수 있는 정식재판청구서를 직접 작성하는 방법을 보다 자세히 수록한 실무 지침서를 권장해 드립니다.
- 법문북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820093
|
|
|
자기를 위한 인간 (국내 정식 발표작)
에리히 프롬 저 | 나무생각 | 20180620
원 → 21,420원
소개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의 후속편!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은
자기를 위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용기에 달려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180259
|
|
|
종 (설정식 시선집)
설정식 저 | 글로벌콘텐츠 | 20180430
원 → 19,800원
소개 해방공간의 역사적 과제인 민족국가 건설이 중심주제로 설정
≪종≫은 1947년 백양사(白楊堂)에서 간행(46판, 152쪽)된 시집이다. 설정식의 첫 번째 시집으로 배정국(裵正國)이 장정하고 최재덕(崔載德)이 삽화를 그렸다. 책머리에 [세상을 떠난 사백(舍伯)의 머리맡에]라는 헌사(獻詞)가 있고, 1부에 [태양(太陽) 없는 땅]ㆍ[우화(寓話)]ㆍ[권력(權力)은 아모에게도 아니]ㆍ[종(鐘)] 등 10편, 2부에 [단장(斷章)]ㆍ[경(卿)아]ㆍ[사(死)] 등 5편, 3부에 [또하나의 다른 태양(太陽)]ㆍ[달]ㆍ[해바라기] 등 13편으로 모두 28편의 시가 실려 있다. 책 끝에는 지은이의 장편소설 ≪청춘(靑春)≫의 일부분인 [빛을 잃고 그 드높은 언덕을]을 후기로 수록하고 있다.
[종]에서 “내 간 뒤에도 민족(民族)은 있으리니/스스로 울리는 자유(自由)를 기다리라/그러나 내 간 뒤에도 신음(呻吟)은 들리리니”라고 표현함으로써 자유 획득을 위한 투쟁에서 민족의 인내를 감춘 것이자 그 극복의 의지로 ‘종소리’를 노래하고 있다. 즉, 밤을 지키고 새우는 것과 권력의 폭력에 신음하는 것이 ‘종의 운명’이며, 민족의 인종을 깊숙이 감춘 것이 ‘종소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521837
|
|
|